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로키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10년 === 로키스는 유격수 [[트로이 툴로위츠키|툴로]]와 포텐셜이 만개한 [[카를로스 곤잘레스|카고]], 팀 역사상 최초로 [[노히트노런]]을 기록한 '마운틴 익스프레스' [[우발도 히메네즈|우발도]]를 앞세워 순위 경쟁에 나섰다.[* 당시 로키스는 이 세 선수의 이름에 모두 "O"가 들어가는것에서 착안하여 마케팅을 펼칠 정도였다.] 특히 [[우발도 히메네즈]]의 전반기 기세는 경이로웠는데, 15승 1패 2.20 46볼넷-113삼진을 기록, 2000년의 [[데이빗 웰스]] 이래 처음으로 전반기 15승 투수가 되었다. 그럼에도 [[한화 이글스/2009년|중심 타자 2명과 에이스, 그리고 마무리투수]]만 가지고는 상위권은 힘들다는 것을 입증하듯, 시즌 내내 중위권에서 맴돌아야 했다. 그러나 9월, [[요기 베라|끝날때 까지는 끝난게 아닌것인지]], 18일까지 10연승을 포함, 13승 4패를 기록, 당시 1위이던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]]를 턱밑까지 추격했으나, 이후 14경기에서 1승 13패로 주저앉아 지구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. 여기에는 히메네즈의 부진도 한몫했는데,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히메네즈의 성적은 15경기 등판, 4승 7패. 3.80의 자책점을 기록했다. 시즌이 끝난 뒤 [[옥타비오 도텔]]과의 계약을 포기했고, 락토버의 에이스였던 [[제프 프랜시스]]와의 계약도 포기했다. 2009년 영입했던 포수 미구엘 올리보를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로 트레이드했고, 내야수 클린트 바메스 역시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로 트레이드, 불펜 투수 마뉴엘 코르파스를 방출하며 선수단을 정비한 후에 내야수 타이 위깅턴, 투수 맷 린드스트롬, 클레이튼 모르텐슨을 영입했다. 조용히 선수단을 정비하는가 싶더니 [[트로이 툴로위츠키]]의 계약 연장과 이어서 [[카를로스 곤잘레스]]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한다. [[트로이 툴로위츠키]]는 2013년까지의 계약을 2020년까지 6년간 1억 1900만달러를 계약으로 연장했으며, [[카를로스 곤잘레스]]는 2017년까지 7년간 8050만 달러를 받는 계약을 합의했다. 이때까지만 해도, 로키스의 장기적 구상에는 이 세 명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 자리잡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